음악일기 THE HORRORS - WHO CAN SAY 2010/08/04 14:21 by Brett




THE HORRORS - WHO CAN SAY
아- 오랜만에 찾아 듣는 음악의 달콤함이란!
그것도 회사에서 말이다. ㅎㅎㅎㅎㅎㅎ

그나저나 간만에 본 호러스는 허세가 작렬하는구나.
무대에서의 허세는 또 그 맛이 있으니.

하루하루 매시간 매분에 거쳐 우리가 하는 일은 고작
더욱 평범해지기, 눈에 띄지 않기, 무색무취로 열반하기 정도랄까.
회사에 있으면 있을수록 나의 모난 부분은 점점 둥글둥글해지면서도.
한편으로는 텅비어버리는 나를 느낀다.
이 어쩔 수 없는 딜레마이겠지만.
불현듯 이게 아닌데....할 때도 있다.
하지만 그건 정말 잠시일 뿐이고,
보수명세서를 바라보며...다시 무색무취로 열반을 꿈꾼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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